6월 글샘터 소식

2015.06.23 05:43

미주문협관리자 조회 수:233

글샘터 소식


OC 한미 가정상담소의 사랑방 글샘터(회장 최용완)는 지난 5월 30일에 가든수윗 호탤에서 개최된 2015년 해외문학 신인상 시상식에서 글샘터 회원 강정애, 이경아, 이주혁 3사람이 시인으로 등단하는 명예를 얻었다.


다가오는 7월 글샘터 모임은 7월 1일에 연규호 소설가, 7월 8일에 강정실 한국 문인협회 지회장, 7월 15일에 최용완 시인 수필가, 7월 22일에 홍승주 작가, 7월 29일에 조윤호 해외문학 회장이 문학 강의를 한다. 이민생활에 문학을 병행할 수 있는 특수 강좌이며 최신간 한국의 시. 소설. 수필을 감상하는 전문 강좌이다.


글샘터 모임은 기성 작가들과 일반인들이 섞여서 시, 수필, 산문, 소설, 논설, 등을 습작하여 토론하며 작품의 장점을 찾아 즐기고 약점을 찾아 보완해주는 노력을 한다. “내가 보는 세상을 다른 이들도 보는가?”하는 마음으로 읽은 글, 혹은 쓴 작품을 가져와서 5분 동안에 발표하며 즐겁게 토론하고 서로 마음의 창문을 열어 함께 소통하는 모임이다.


회비는 $10.00 (교재와 간단한 점심)이며 주소는 12362 Beach Blvd #1, Stanton CA 90680 (가든 그로브와 비취 길 부근)이다. 전화는 (714) 892-9910이고 모임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949) 554-4721 최용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