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고원문학상 시상식

2016.11.02 03:04

미주문협관리자 조회 수: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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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고원문학상 시상식이 오는 19일 오후 6시 LA 한인타운에 위치한 용궁식당에서 열린다.

올해 고원문학상은 손용상 소설가와 정해정 아동문학가가 공동 수상한다. 조선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한 손용상 소설가는 소설집 ‘꿈꾸는 목련’으로, 중앙문학상으로 등단한 정해정 아동문학가는 에세이집 ‘향기등대’로 수상한다.

손용상 소설가는 소설집 ‘베니스갈매기’ ‘꼬레비안 순애보’ 장편소설‘그대속의 타인’ ‘꼬레비안 순애보’수상집 ‘다시 일어나겠습니다, 어머니’‘ 인생역전’·꿈을 담은 사진첩’ 등이 있으며, 해외동포문학상, 미주문학상을 수상했다. 정해정 아동문학가는 동화집 ‘빛이 내리는 집’ 5인 동인지‘ 참 좋다’가 있다.

문의 (213)249-7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