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소식/산불관련 미주문인들 소식

2007.10.24 04:01

미문이 조회 수:266 추천:5

산불관련 미주문인 소식2 2007년 10월 25일 목요일 현재 산불이 가장 심한 샌디에고근처 오션사이드에 거주하시는 홍영순아동문학가와 김광주소설가께서도 무사하시다는 소식 입니다. 하지만 냄새, 연기, 재 때문에 해와 달이 보이지 않을정도며 많은 학교와 회사들이 문을 닫았고 현재까지 온하늘이 연기로 뒤덮여 있어 바깥 출입은 삼가하고 있으며 피신을 위해 대비만 해놓은 상태로 방송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고 합니다. 위로해 주시고 계속 기도해 주세요. ............................................................. 산불관련 미주문인소식1 오늘도 지속되고 있는 엄청난 산불피해 소식을 들으며 산불피해지역 근처에 살고 계시는 미주문인들의 소식이 궁금하리라 여겨집니다. 아래 간단한 소식 올립니다. 위로해주시고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혹시 피해와 관련된 다른분들 소식도 서로 교환할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부디 모두 무사하시길 바랍니다. 샌디에고 근교에 사시는 정용진시인께서 선생님의 서재에 남기신 글입니다. 작 성 자 : chongyongchin (2007-10-25 00:50:06, Hits : 4, Vote : 0) 첨부이미지 : picture_taken_from_our_driveway___rice_canyon.jpg (33.1 KB) 제 목 : Fallbrook Rice Canyon Picture - from my house Thank you for your concern about the fire. The fire came very close to our home. We have evacuated safely and are staying at a hotel nearby. See the picture we took from our home on Monday night before we evacuated. 샌디에고 라호야로 이사한 박경숙소설가는 전화 통화가 되지않았지만 10월 24일 문학서재에 글이 남겨져 있는것을 보니 무사한것 같습니다. 역시 샌디에고에 사시는 최미자 수필가도 그저께 받은 간단한 이멜에 의하면 무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