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협 2006년 주요 사업 계획

2006.01.06 07:44

미문이 조회 수:193 추천:14

  본 협회 사무국에서는 2006년을 ‘협회의 발판을 더욱 굳건히 다지는 해‘로 정하고 이를 위해 더욱 내실을 기하는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 월보 : 협회의 운영 방향이나 움직임을 늘 파악할 수 있는 자료가 되고 있는 월보. 월보에 관심을 기울이는 것은 곧 협회 운영에 참여하는 것과 같다.
  * ‘미주문학’ : ‘미주문학’은 회원과 미주 문인 모두를 위한 작품 발표지다. 모두 내 것처럼 아끼고 키우며, 아울러 좋은 작품들을 내놓는 것만이 ‘미주문학’을 살리는 길이다.
  * 문학토방 : 예년과 마찬가지로 2월부터 각 분과별로 연다. 각 분과가 특색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 창작에 큰 도움을 주는 모임으로 정착돼 가고 있다.
  * 한글 백일장 : 이제 세 번째를 맞는 한글 백일장. 공동주최자(한국일보 미주본사)와의 협의를 거쳐 지난해처럼 여름방학 동안에 열린다. 커뮤니티와의 거리를 좁히기 위한 행사인 만큼 회원들의 협조와 관심이 더욱 요구된다.      
  * 문학 캠프 : 예년처럼 8월 중 LA 인근의 적당한 장소를 골라 1박 2일 일정으로 한다. 초청강사는 추후 정할 예정이다.
  * 미주문학상  확대 : 올부터 세 장르에 걸쳐 3명까지 선정, 수여한다. 시상식은 본 협회 창립된 달인 9월중에 갖는다.
* 미주문학 신인상 : 작품은 ‘미주문학에 수시로 선정, 발표되고 시상식은 미주문학상 시상식과 같이 갖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 창작 가곡의 밤 : 남가주음악가협회와의 공동주최로 제 8회 창작가곡의 밤을 11월에 갖는다. 지난해에는 본 협회 시인 16명이 작사자로 참여했다.
  * 웹사이트 활성화 박차 : 지난 해 신입회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본 협회 웹사이트(www.mijumunhak.com). 보다 성숙한 운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