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미주한인작가 도서전

 

미주 작가들의 작품(출간 1~2년 사이)을 한자리에 모아 전시하고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김준철시인(미주문인협회 부회장, 문화예술 월간지 ‘쿨투라’ 미주 지사장)과 반디서점 정건수대표가 힘을 모아 오는 12월13일~15일까지 3일간 반디서점에 부츠를 마련합니다.

미주 독자들을 늘리고 미주 작가와의 만남을 시도함으로써 독자들에게 친숙하고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되리라 믿습니다.

참가를 원하시는 미주작가님들은 12월11일까지 반디서점으로 출판물을 보내주시면 됩니다.

보내주실 때는 판매가를 책정하셔서 함께 보내주시면 됩니다.

판매된 책값은 100% 작가님께 돌려 드릴 예정입니다.

또한 12월13일 목요일 저녁 6시에는 리셉션 자리를 가질 예정입니다.

이날 참석하신 작가님들의 낭송회와 사인회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오니 원하시는 분은 미리 김준철시인에게 참석 여부와 낭송할 작품에 대해 12월 7일 이전에 알려 주시면 진행에 도움이 되겠습니다.

 

주위에 많은 분들께 알려주셔서 이 행사가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Bandi Books

2777 W Olympic Blvd.

Los Angeles, CA 90006

 

Jun Kim(김준철) junckim@gmail.com 213-265-5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