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시는 글
  
  
봄 볕이 꽃 향을 품고 따뜻하게 내려앉습니다.
재미수필문학가협회가 문학 한마당을 준비했습니다.
세상은 하루가 다르게 변해 가지만 우리가 살아가는 
매일에서는 예나 지금이나 행복을 추구하지요.
한 편의 글이 누군가의 마음에 흘러들어 위로가 되고
기쁨을 줄 수 있다면 작가에게는 그보다 더한 보람은 없을 것입니다.
여기에 정순진 교수를 모시고 문학 이야기를 펼치려 합니다.
5월의 맑은 하늘 아래 마음을 활짝 열고 글쓰기 세계로 날아갑니다.
우리의 삶을 가슴에 품고 하나씩 이야기로 풀어내기 위해 펜을 듭시다.
좀더 차분하게 읽는 이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한 땀 한 땀 꿰매는 솜씨를 익히도록 하지요.
문학을 사랑하는 모든 분을 환영합니다.
  
일시; 2018년 5월 5일 오전 9;30– 오후3;00
장소; 가든스윗 호텔
강사; 정순진 교수(현재 대전대학교 국어국문창작학과 교수) 
강의 내용;
제 1 강의 문학 이야기
     <곡비. 관세음. 어른>
제 2 강의 수필이야기
     <둘이 아니다>
제 3 강의 가족신문
     <나, 우리 그리고 우리집>
회비; 30불
  
  
2018년 4월 18일 
재미수필문학가협회 회장 김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