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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소설가협회 연2간 소설집 제 10호가 3월에 출간돼 이제 LA 에 도착했습니다. 
 22명의 단편 소설과 신인상으로 NY거주 수필가 이신 정은실님이 신인상으로 소설가가 되셨습니다. 

제 1회 미주소설가협회 소설문학상 수상자로 민원식 소설가가 선정 됐습니다. 
초대 시인 정용진, 한국펜이사장 손해일의 축하의 글이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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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소설가협회 연규호 입니다
안녕하신지요?
이제 COVID에서 점점 벗어나고 있습니다.
이 와중에 미주한국소설가협회 연 2간 소설집, “미주 한국소설 제 10
3월에 출간 이제서야 태평양을 넘어 LA에 상륙했습니다.
이번 호에는 정용진 시인김인자수필가의 초청 글을 비롯해 22편의 단편희곡이 실렸습니다
한국 펜클럽 이사장손해일 시인의 축하의 글이 돋보입니다.
월취일장 미주소설가들의 소설의 질과 양도 많이 향상되어 이젠 본국의 소설가들과 견주어
부끄러움이 없습니다
.

신인상으로는 NY에 거주하는 정은실 수필가가 소설에 당선하셨습니다.
제목: “사랑법 개론” 입니다.

이번호에는 고 김영문 소설가의 추모의 글과 민원식 소설가의 제 1회 소설문학상이 소개 됩니다.
미주한국소설가협회는 이름 그대로 카나다와 전 미국에 흩어진 소설가들을 총 망라하고 있기에
하나로 뭉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
미주소설가협회는 코로나 중에도 가정 통신(이윤홍 소설가주 2회 )을 통해 회원들에게 정보를
제공하며 줌을 통해 모임을 하였습니다
.

4월 17일 2021.
회장-연규호부회장-백남규총무-김영희주간/편집장-이윤홍 소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