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첫 임원회

2008.01.02 02:07

미문이 조회 수:147 추천:1

바쁘신 중에도 빛도 없이, 이름도 없이, 봉급도 없이
헌신해주신 여러분들 덕택으로
우리 문협이 무사히 순항을 하고
이제 반환점을 돌게 되었습니다.
회장으로서라기보다
문협 회원의 한 사람으로서
여러분의 노고에
가슴속 깊은 곳으로부터 감사를 올립니다.

남은 임기가 일년이 더 남아 있어서
지금까지도 헌신하셨지만
일년 더 수고를 부탁드려야겠습니다.

우선 2008년 시무식을 겸한 첫번째 임원회를
1월 3일 로텍스 호텔 여수 식당에서 6시 30분에 갖겠습니다.

문협의 일년 활동에 대해서도 얘기를 나누고
1월 8일 첫 행사인 신년하례모임과
1월 17일 김현자교수 문학강연회 건도
구체적으로 준비를 위한 토의하겠습니다.
미주문학 겨울호와 월보 발송도 하고
(현재 미주문학 겨울호가 김영문 선생님 회사에 도착해 있어서
오늘, 내일 중으로 사무국장님이 입수하실 것입니다.)
각 부서장님들께서는 일년 활동계획이나 포부를 듣는 시간도 갖는
중요한 자리인만큼
바쁘시더라도 가능하면 모든 임원님들이 참석해주셨으면 합니다.

거듭 감사드리고,
새해엔 더욱 큰 행복과 보람이
내내 함께 하시길
빌겠습니다.

김동찬 큰 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