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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운사에서

2006.12.10 21:11

박영호 조회 수:83 추천:3

관운사에서

 우리의 생명이 소중하듯 다슬기의 생명도 소중함을 느낍니다.

햇살의 평화로움

비온 뒤 운문도량의 안개는 하늘을 덮고 푸른 산을 덮으며
수시로 변화해 갑니다.

초록나무와 안개, 그리고 하늘이 하나가 되어갑니다.

소중한 두손모아 부처님께 지심귀명례하는 가절하고 가절한 마음!

자연을 바라보면 내 마음도 그와 같이 되어 갑니다.
가장 자연과 가까운 사람으로...

이목소에서 노닐고 있는 물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