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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다랭이 마을
2005.05.30 21:44
남해대교를 지나서..
바다를 끼고 있으면서도 가파른 지형으로 배를 댈 수도 없고 배를 갖고 있지도 않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 억척스럽게 산 삶의 산물이 다랑이 논이랍니다.
산아래엔 예쁜집이 자리잡고 있네요..
바다가 보이는 다랭이 마을..
다랑이논 사이로 농로길이 보이네요.
-다랑이논 : 비탈진 산골짜기 같은 곳에 층층으로 된 좁고 작은 논배미.
빨간다리를 건너면 시원한 바다가 펼쳐지죠~!
휴일의 여유로움을 즐기는 가족들..
시골에서만 볼 수 있는 돌담길..
황토흙담집...
텃밭을 다녀오시는 할머니..
할머니의 집앞엔 쑥나물이 널려있고..
파란지붕이 인상적인 다랭이 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