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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 !
2010.02.25 05:40
사랑하는 형님
뜻밖의 비보에 가슴이 메어 집니다.
50년전부터 형님으로 모셨고
목포를 떠나 또 서울에서 뵙고
갑자기 미국으로 가시더니
10여년전에 수소문 하여
고모님(저의 어머님)에게 진 빚을 갚아야 한다고 송금하여
연락을 갖게 하신 따뜻하셨던 형님
LA에 가면
만사 제쳐놓고 구경 시키고
가고 싶은 곳마다 안내 해주시고
우리 아이들 유리 성득이를 극진히 챙겨 주시던
형님이 떠나시다니 너무 허전 합니다.
아프시다는 것만 알면서
병문안 못드리고 너무 죄송 합니다.
형수님과 혜전에게
하나님의 위로 하심이 크실줄 믿고
형님의 유지를 받들어
슬픔에서 이기고 승리하는 삶되게 하실줄 믿슴니다.
형님 부디 천국에서
이세상의 고난을 다 잊으시고
영생을 누리시기를 기원 합니다.
한국에서
동생 김정일 배상
뜻밖의 비보에 가슴이 메어 집니다.
50년전부터 형님으로 모셨고
목포를 떠나 또 서울에서 뵙고
갑자기 미국으로 가시더니
10여년전에 수소문 하여
고모님(저의 어머님)에게 진 빚을 갚아야 한다고 송금하여
연락을 갖게 하신 따뜻하셨던 형님
LA에 가면
만사 제쳐놓고 구경 시키고
가고 싶은 곳마다 안내 해주시고
우리 아이들 유리 성득이를 극진히 챙겨 주시던
형님이 떠나시다니 너무 허전 합니다.
아프시다는 것만 알면서
병문안 못드리고 너무 죄송 합니다.
형수님과 혜전에게
하나님의 위로 하심이 크실줄 믿고
형님의 유지를 받들어
슬픔에서 이기고 승리하는 삶되게 하실줄 믿슴니다.
형님 부디 천국에서
이세상의 고난을 다 잊으시고
영생을 누리시기를 기원 합니다.
한국에서
동생 김정일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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