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로주점
| 박영호의 창작실 | 목로주점 | 갤러리 | 공지사항 | 문화영상 | 일반영상 | 영상시 | 그림감상실 | 독자마당 | 음악감상실 |
달콤했어요.
2006.12.19 01:20
박영호선생님..
그동안도 평안하시지요?
올려주신 음악
너무 달콤해 오래오래 틀어놓고 듣고 또 들었어요.
가수는 너무 예뻐...샘이 막 났어요.ㅎㅎㅎ
'내가 어릴 적에는 크리마스 트리가 크게 느껴졌지요'
노랫말처럼..정말 그랬어요.
'세월은 우리도 모르는 새 흘러가버렸어요.'
맞아요!
어쩜 이리 쉬운 노랫말속에 이처럼 진한
향수가 베어있을까요.
지나간 시간을 모두 아름다움으로 변화시키는 세월은
마술사에요.
하지만 늙음을 지나치게 아쉬워하기보다는
지금을 누리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오년후 혹은 십년후..지금이 또 얼마나
그리울까...를 상상해 보면서...^*^
늘 좋은 음악으로 제 홈에 생기를 넣어주시는 선생님...
늘 고마워요.
행복한 성탄 힘찬 새해 맞으세요.
샬롬!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99 | 축복받는 해가 | 문인귀 | 2007.12.26 | 118 |
298 | [코리안저널] 시 "다리 위에서"/박영호 | 이기윤 | 2008.07.28 | 117 |
297 | 오랫만에 인사차 예방합니다 | 이기윤 | 2007.08.08 | 117 |
» | 달콤했어요. | 오연희 | 2006.12.19 | 117 |
295 | 축 성탄 | 백선영 | 2006.12.07 | 117 |
294 | [re] 물새 소리가 | 박영호 | 2005.12.28 | 117 |
293 | Re..날짜 정해진거 아닙니까? | 남정 | 2004.06.19 | 117 |
292 | 복 많이 받으세요 | 문인귀 | 2006.12.25 | 116 |
291 | [re] 밥상 이야기 | 박영호 | 2006.11.08 | 116 |
290 | 깜짝놀라서.... | 민주엄마 | 2009.01.04 | 115 |
289 | 축 성탄 | solo | 2007.12.24 | 115 |
288 | 그렇습니다, 박선생님 | 최영숙 | 2007.09.30 | 115 |
287 | 감사 또 감사 | 오연희 | 2007.01.01 | 115 |
286 | 답글 | 박영호 | 2006.11.14 | 115 |
285 | 숲속의 정사 | 최재환 | 2005.10.07 | 115 |
284 | 한해 보내며 새해 맞는 인사차 禮訪 | 종파 이기윤 | 2008.12.22 | 114 |
283 | 새해 인사 | 김혜령 | 2008.01.07 | 114 |
282 | 왜 새벽은 늘 경건할까요? 선생님. | 윤석훈 | 2007.09.27 | 114 |
281 | 감사합니다 | 정찬열 | 2006.01.13 | 114 |
280 | 맛있는 아침 | 오연희 | 2005.08.23 | 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