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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우입니다

2006.01.09 19:55

장영우 조회 수:68 추천:12

박영호 선생님께

  빠른 답신 고맙습니다. 선생님 홈 페이지에 들어가서 3회와 4회 원고는 보았는데 5회 원고는 게시되어 있지 않더군요. 제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야는 미주한인들의 한글소설(해방후)입니다.

  저는 지금까지 '재미동포'라는 술어를 사용해 왔는데, 그곳 분들은 '미주한인'이란 표현을 더 선호하시는 모양이지요? 이 문제도 제 논문에서 본격적으로 다루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현재 캘리포니아와 로스앤젤리스 주변에 '미주한국문입협회' 외에 어떤 단체가 있고 어떤 문예지가 발간되며 어떤 분들이 활동하고 계신지(소설 분야에 한정하여)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미국 미조리주 컬럼비아시에 잠깐 머물러 있을 때도 그곳에 가기 힘들었는데 막상 귀국하고보니 무리를 해서라도 다녀왔어야 했다는 아쉬움이 큽니다. 제가 하는 작업의 진척 여부에 따라 올 여름쯤에는 LA에 다녀올까 하는데 아직은 잘 모르겠습니다. 그 전까지라도 선생님의 많은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올해는 이곳저곳 일기가 불순합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라며 이만 줄입니다.
  
   추신 : 선생님이 보내주신 메일 주소로 답장을 보냈는데 계속 반송되는군요. 정확한 이 메일 주소를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장영우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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