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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장님께 문안합니다^^
2005.08.14 22:57
만나뵌지 1년이 되었습니다.
유난히 별이 빛났던 작년의 여름캠프장이,
그리고 문우들과 나누었던 대화와 그 밤의
분위기들이 눈에 선합니다.
자주 문안 못하여서 미안합니다.
금년에도 가고 싶었으나 시간을 내지 못해
다음으로 미룹니다.
'미주문학'에 연재중인 소설에 관한 평론은
정말 역작입니다.
그 노고에 격려와 큰 박수를 함께 보냅니다.
건강, 건필하소서!
8. 15 해방 60주년 되는 날에
포틀랜드에서
유난히 별이 빛났던 작년의 여름캠프장이,
그리고 문우들과 나누었던 대화와 그 밤의
분위기들이 눈에 선합니다.
자주 문안 못하여서 미안합니다.
금년에도 가고 싶었으나 시간을 내지 못해
다음으로 미룹니다.
'미주문학'에 연재중인 소설에 관한 평론은
정말 역작입니다.
그 노고에 격려와 큰 박수를 함께 보냅니다.
건강, 건필하소서!
8. 15 해방 60주년 되는 날에
포틀랜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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