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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갑장님들 아자! 아자!

2005.08.15 12:00

박영호 조회 수:66 추천:6

  감사합니다.
  반년이 지나도록 문안도 한번 드리지 못했는데,
  이렇게 방문해 주셔서
  무어라고 죄송한 말씀을 드려야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그저 죄송하고 감사할 뿐입니다.
  그래도 저는 가끔 오시인님의 서재에 들려
  발표하시는 글들을 잘 감상하고 있습니다.
  그 왕성하신 창작열이 부럽고, 또 유명 산악인 이시라는 데 놀랬습니다.
  저도 이번에는 사정이 좀 있어 문학 캠프에는 참석을 못할 것 같습니다.
  그러나 가까이 다시 오실 기회가 있겠지요.
  혹 사적으로라도 엘애이에 오실 기회가 있으면
  제게 꼭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갑장끼리만 한번 모여 아자! 아자! 하고 만나도록 하지요.
  
  그럼 갑장님 부디 이 여름 철에도 늘 건강하시고
  가내가 두루 평안 하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