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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정취"를 선물 받고
2005.11.14 23:16
감사했습니다.
그동안, 가을 풍경이 나타났다가는 요술처럼
사라지고 문자 부호가 떴다가는 꽃이 떠오르고
하는 과정을 지켜 보면서 전 송구스러웠습니다.
더군다나 미주시인 창간호를 받아 보면서
또 미주문학에 연재하시는 평론을 읽으면서
얼마나 감사했던지요.
그렇게 바쁘신 중에도 저에게 가을을 보내 주시느라고
애써 주신 것, 제게 대한 격려이신 줄로 생각합니다.
어제 여기 한국일보에서 박선생님 가산문학상 수상 기사를
읽었습니다. 축하 드립니다.
상 받기를 거절하셨다는 말씀, 이해가 됩니다.
보내 주신 책 아직 다 읽지 못했습니다.
아름다운 시를 읽으며 가을을 잘 마무리하고
평상심으로 돌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동안, 가을 풍경이 나타났다가는 요술처럼
사라지고 문자 부호가 떴다가는 꽃이 떠오르고
하는 과정을 지켜 보면서 전 송구스러웠습니다.
더군다나 미주시인 창간호를 받아 보면서
또 미주문학에 연재하시는 평론을 읽으면서
얼마나 감사했던지요.
그렇게 바쁘신 중에도 저에게 가을을 보내 주시느라고
애써 주신 것, 제게 대한 격려이신 줄로 생각합니다.
어제 여기 한국일보에서 박선생님 가산문학상 수상 기사를
읽었습니다. 축하 드립니다.
상 받기를 거절하셨다는 말씀, 이해가 됩니다.
보내 주신 책 아직 다 읽지 못했습니다.
아름다운 시를 읽으며 가을을 잘 마무리하고
평상심으로 돌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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