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유지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2004.12.21 11:56
신균준 조회 수:73 추천:7
제비 소리 최 재 환
누구속 시원히 해설 좀 해 주지 않겠소,
아침마다 기왓골을 타고 흐르는 거침없는 육두문자. 변사의 혀끝이 저러 했을까. 어쩌면 탄핵의 분노도 쉬 다스릴 저 달변. 지금쯤 흥부 형제의 처지도 많이 바뀌었으리라. 새벽녘 돌아눕은 아내를 흔들어보지만 이미 물 건너간 약속을 지키기엔
제비들의 부부놀이가 마냥 부럽다.
시 인 약 력 서라벌예대 문창과 졸업 월간<시문학>의 시 추천으로 등단 한국 현대시협 부회장 역임 중.고교 37년 재직후 퇴직 시집 "표구속의 얼굴"등 6권 "축하합니다.축하 합니다.축하합니다.축하합니다.축하합니다."
시 인 약 력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파일 첨부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크기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파일 업로드 중...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