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이선생님이 들리셨군요.
   감사합니다.
   지난번 출판 기념회 땐 이선생님의 그 능숙한 재담 솜씨에
   또 한번 놀랬습니다.
   어떻게 해서 그렇게 글을 잘 쓰시나 했더니 역시…
   이선생님의 글은 어제나 물 흐르듯 유연하고 깔끔해서
   단숨에 읽곤 합니다.

   부디 새해에도 좋은 글 많이 쓰시고,
   즐거운 성탄과 복된 새해를 맞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