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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날에...

2009.02.12 16:28

장태숙 조회 수:149 추천:8

박 선생님

아프신 건 좀 어떠신지요?
바쁘다는 핑게로 제대로 인사도 여쭙지 못한 것 같아
죄송하기 그지 없습니다.

많이 좋아지고 계신 거죠?
이월의 중순입니다.
봄이 오는 소리를 듣는 삼월이면
항상 해맑게 웃으시는 선생님의 모습을 뵐 듯도
싶습니다만...
또 당연히 그래야지요.

열심히 잘 치료 받으시고
머잖은 날에 건강한 모습
뵙길 바랍니다.

       장태숙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