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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너무 좋으신 분이라고

2004.03.31 18:04

박영호 조회 수:100 추천:7

정말 감사합니다.
제 초등학교 동창인 *보살 아줌마(?)가 인간적으로 너무 좋으신 분이라고 해서 그리 알고 있
었는데 정말 듣던대로 이군요. 정말 감사합니다. 어제 밤에 혼자서 끙끙 대다가 버클리 딸에
게 전화를 해서도 못하고 덮어 두었는데, 이선생님의 안내문이 들어와서 얼마나 고마웠는지
모릅니다. 소설을 쓰시는 분이라 안내문 역시 다른 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나이만 먹
었지 별 볼 일 없는 사람입니다. 앞으로 잘 좀 부탁 드립니다. 좋은 밤 맞으시길 바랍니다.
* 보살 아줌마 ㅡ 누군지 아시죠? 주변에 사람이 너무 많이 들끓고 마음씨가 너무 착해 제가
붙인 이름입니다. (한인타운 거주, 천주교 신자) 본인에겐 말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