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에이를 떠나면서 감사의 전화도 못드리고 왔습니다.
이 번 '여름문학캠프'에서 재회하게 되어 참으로 기뻤습니다.
행사장으로 직접 운전하며 안내해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갑장들 모임은 생각밖이었지만 오찬장에서 백, 정 갑장을 다시
만나긴 했습니다.
네 저는 예정대로 잘 돌아왔고 공항에는 한 산악선배를 만나
배웅을 받았습니다.
뒷풀이 여행은 안가셨나요?
올려주신 졸시 영상 감사합니다.

건필,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안녕히!

8.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