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호 서재 DB

목로주점

| 박영호의 창작실 | 목로주점 | 갤러리 | 공지사항 | 문화영상 | 일반영상 | 영상시 | 그림감상실 | 독자마당 | 음악감상실 |

오늘 같은 날이면

2007.05.24 07:34

최영숙 조회 수:127 추천:10

박선생님, 무사히 돌아왔습니다.
머리가 하옇게 세도록 공부하고(사실은... 왜 그렇게 잠이
쏟아지는지).
돌아와서는 맘 아픈 일이 자꾸 생기고, 생각나고 어쩌고
하면서 눈까지 아프기 시작하네요.
오늘은 학생들 성경공부가 있는 날이라 별식으로
이스트로 부풀린 찐빵을 해주기로 했습니다.
이 메뉴만은 제가 공식적으로 인정 받았답니다.
그냥 나무 숲, 여우 바람 소리에 업혀서 소리 내어
울고 싶은 날, 그렇게 할 수 없는 저는 찐빵을 찌러
주방으로 가야 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39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서용덕 2007.12.29 132
338 옆자리 오연희 2006.02.03 132
337 그 박은 필시, 문인귀 2007.09.24 131
336 예쁜 성모님을 이용우 2006.12.27 131
335 새해 인사 박영호 2008.01.01 129
334 새해인사 정찬열 2007.01.03 129
333 복많이 받으세요. 연규호 2008.12.25 128
332 [re] 가을이 남기고간 빛깔 박영호 2008.11.29 128
331 Season`s Greetings 유봉희 2007.12.17 128
330 드디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오정방 2007.01.02 128
329 많이 힘드셨죠? 경안 2006.09.08 128
328 새해에도 성영라 2008.01.01 127
327 이상하게도 오연희 2007.10.23 127
326 <인사> 풍성한 추수의 추석명절 되소서! 이기윤 2007.09.23 127
» 오늘 같은 날이면 최영숙 2007.05.24 127
324 업드려 큰절을... 달샘 정해정 2006.07.19 127
323 해당화 최영숙 2005.06.13 127
322 복날입니다 ^^* 백선영 2008.07.18 126
321 성탄절 이주희 2008.12.20 125
320 성탄과 새해에... 강학희 2006.12.23 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