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 돌로로사 (Via dolorosa) 아무도 가보지 않은 길 인류의 죄 짐 홀로 지시고 구원의 언약 이루신 그 발길 털 깎이는 양처럼 잠잠히 버려진 자처럼 받으신 수치 못 박힌 손과 발 피로 물든 그 얼굴 순결한 살 찢겨 차마 하늘 붉어졌네 날 위해 목 마르셨던 주님 날 위해 십자가에 달리신 주님 마지막 피 눈물 다 사르고 영원한 생명길 열어 주신 주님 너희에겐 아픔이 없기를 다시는 눈물이 없기를 * Via dolorosa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고 골고다까지 가신 길) ------------ 선생님~ 멜에 제대로 답글도 못 드리고 두루 죄송하고 안부도 궁금하여 다녀 갑니다... 늘 주안에서 영혼육 강건하시고 성령의 영감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이인미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