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박영호 선생님!

새해의 아침 햇살이 눈부시게 뿌려집니다.
다사다난했던 구해를 막 보내고,
희망찬 새해와 함께 새로운 소망과 행복을 향해
발걸음을 내딛었습니다.
선생님의 건강이 하루속히 완괘되셔서 온 가족이
힘차게 행복충만, 기쁨충만 하셔서 모든 일들이
형통하시길 기원합니다.
올해는 소띠라 합니다. 황소들의 힘찬 발걸음이
세상을 향해 전진하듯이 선생님의 모든 계획이
성취되시는 한해가 되시길 진심으로 기도드립니다.

1/1/09 아침에  석정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