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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유난히도 화창!!
다가서는 봄이
온몸으로 전해져오네요.
잠자는 생명들을 깨우려는듯,
부서져 내리는 햇살에,
아주 아주 기분좋았던 오늘
물방울 튀는 듯한
하프의 아름다운 선율로
우리 음악정원님들과
다가서는 봄의 정취를 같이 해봅니다.
카페의 푸른 등받이에 편안히
기대어 있다 생각하시구...
차라도 한잔 하시며
다가서는 봄의 정취를 가득 담으시길..
님들의 일상도 향기로 가득하시구요
Dittersdorf, Karl Ditters von
디터스도르프(1739 ~ 1799 오스트리아)
Harp Concerto in A major
1.Allegro molto
2.Larghetto
3.Allegretto
Dittersdorf, Karl Ditters von
디터스도르프(1739 ~ 1799 오스트리아)
 오스트리아 작곡가, 바이올리니스트. 빈 출생. 7세부터 바이올린을 배우고 1751년 힐트부르크하우젠의 요제프후작을 섬기며 정식 음악공부를 하여 1761년 빈궁정오페라악단에 들어갔다.
C.W.V. 글룩과 이탈리아로 가서 바이올린 연주 실력을 인정받았다. 1765년 M. 하이든의 후계자로서 그로스바르다인 주교의 후원으로 기악·오페라·오라토리오 등을 작곡했고, 그 뒤 1796년까지 요하네스부르크 샤프고치백작의 악장을 지냈다.
1770년 로마교황으로부터 황금박차훈장을 받고, 1773년 귀족이 되어 계속 작곡·연주활동을 벌였다. 쾌적하고 대중적인 선율이 특징이며 오페라·교향곡·협주곡·실내악곡 등 여러 분야에 작품이 많은데, 대표작으로는 빈 스타일의 징슈필(Singspiel) 걸작 《의사와 약제사(Doktor und Apotheker, 1786)》 《오비드의 메타모르포제에 의한 12곡의 표제적 교향곡(1785)》 《비올라와 콘트라베이스를 위한 교향악적 협주곡》, 오페라 《구두쇠 히에로니무스(Hieronimus Knicker, 1789)》 등이 있다.
potam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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