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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이자 수필가인 김영교 씨의 '물처럼 바람처럼' 수필선집이 상재된다. 남들은 문학의 한 장르에서도 제 값을 못하는 경우가 허다한데 김영교 씨는 시와 수필에서도 놀라운 상상력과 왕성한 필력을 보이고 있으니 대단한 열정의 문인이란 말이 가장 어울릴 것 같다.

 

김영교 씨의 문학은 특히 기독교 신앙을 바탕으로 하여 세상을 보고, 사물을 보고, 인생을 보는 아름다운 상상력을 통하여 표현하기 때문에 더욱 작품 내용엔 깊이가 있고 진지함이 있고 감동이 있다. 따라서 이 시대에 보기 드문 모범적인 크리스천 문인이라 해야 할 것이다.

 

김영교 씨의 문학은 종교적인 신앙도 독실하거니와 그가 소중히 생각하는 기독교적 주체를 세련된 문학으로 당당하게 표현하고 있다는 사실에 주목하지 않을 수 없다.

- 홍문표 문학박사의 해설 중에서 -

작가 소개

 

 

김영교
약력: 경남 통영출생 / 사대부고, 이화여대 졸
 시:자유문학 등단 /수필: 창조문학 등단

 한국 문인협회 회원/ 한국 현대시인혐회 회원
 한국 이대동창 문인회 회원/ 한국 펜클럽 한국본부 회원

 제8회 가산 문학상 수상 /제5회 해외 문학상 수상
 제10회 이화 문학상 수상/ 제35회 노산 문학상 수상

 시집: “우슬초 찬가”(혜화당)/한영시집 “신호등”(혜화당)
“너 그리고 나, 우리”(혜화당)
“물 한방울의 기도”(혜화당)
“새롭게 떠나는 작은새”(서울문학인 출판부)
산문집: “소리 지르는 돌”(신지성사)
“길 위에서”(도서출판 새벽)
한국일보(미주) 이 아침의 시 담당
 크리스챤 헤럴드 컬럼이스트 / 나성기독합창단 이사장역임
 나성영락교회 시무권사(현)/ 미주문협 :부 이사장(현)
SOUTH BAY 글사랑 창작교실 지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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