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스 갈매기
2012.08.21 15:23
손용상 [-g-alstjstkfkd-j-]달라스에 거주하는 본 협회 회원 손용상(필명 손남우)소설가가 최근 출간한 두권의 작품집 '코메리칸의 뒤안길'(도서출판 그루) '베니스의 갈매기'(그루)에 이어
한국문학방송으로 부터 전자책 '다시 일어나겠습니다 어머니'를 펴냈다.
전자책 '다시 일어나겠습니다 어머니'에는 어머니에 대한 '사모곡' 연작시와 어머니를 주제로 한 수필이 담겨있으며 그의 손위 누이인 한국의 유명 연극인 손숙씨가 어머니를 그리워하며 쓴 여러 편의 단상도 담겨있다. 전자책은 '한국문학방송.com'으로 들어가거나 'www.dsb.kr'에서 읽을 수 있다.
고려대 사회학과를 나와 1973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방생'으로 등단 한 손용상씨는 2010년 수필 '어머니의 초상'이 에세이 문예에 당선되었으며 2011년 시조 '세월단상' 등으로 '문예 감성'에 신인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지난해에는 단편 ‘베니스 갈매기’로 제5회 경희해외동포문학상을 수상했다.
IMF 시절 어려운 직장생활을 접고 미국으로 이민온 주인공이 겪는 삶의 희비를 통해 이민생활의 다양한 면모를 문학적 해학으로 따스하게 그린 '코메리칸의 뒤안길'과 10편의 단편으로 엮은 '베니스의 갈매기'는 달라스와 LA 뉴욕의 한인서점에서 판매되고 있다.
▶문의: (214)564-7784 ysson060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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