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일도 사랑하는 일만큼이나
2008.03.04 08:57
김희주[-g-alstjstkfkd-j-]인간의 삶은 사랑으로 발효된 과정이다 사랑은 삶의 근원적 바탕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사랑의 싹틔움으로부터 삶의 긴 여로를 시작한다. 사랑은 늘 시작인 것임에 사랑의 완성은 어디에서도 만날수 없고 그것을 이루었다는 예를 들어본 적이 없다. 김희주시인은 사랑에 대한 이러한 인식으로 삶을 이어가는 인간에게 내재되어 있는 아픔을 노래하고 있다. 아니, 그것은 아픔이 아닌, 인간 존재 그 자체에 대한 제시이며 그것에 대한 사랑역할릐 논리일 것이다. -문인귀시인의 발문 중에서- 2008년 2월 20일 발행 ""살아가는 일도 사랑하는 일만큼이나"출판기념회 안내 여기 클릭하세요" 2008년 3월 4일 올림.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44 | 반사체 | 미문이 | 2008.11.05 | 799 |
243 | 고향이 있었다 | 미문이 | 2008.11.20 | 821 |
242 | 녹연록 | 미문이 | 2008.12.01 | 1141 |
241 | 사막에 뜨는 달 | 미문이 | 2008.12.22 | 1091 |
240 | 설중매 | 관리자_미문이 | 2009.07.15 | 861 |
239 | 낮달 | 관리자_미문이 | 2009.07.26 | 792 |
238 | 물방울 기르기 | 관리자_미문이 | 2009.08.01 | 906 |
237 | 늙은 황야의 유혹 | 관리자_미문이 | 2009.08.08 | 802 |
236 | 그들은 이렇게 살았다 | 관리자_미문이 | 2009.08.23 | 874 |
235 | 책으로 보는 세상 | 관리자_미문이 | 2009.08.29 | 830 |
234 | 이름 없는 강 | 미문이 | 2009.11.08 | 793 |
233 | 물소리 바람소리 | 미문이 | 2009.11.27 | 922 |
232 | 창가에 기대선 장미 | 미문이 | 2010.01.31 | 826 |
231 | 붉은 바다 | 미문이 | 2010.04.19 | 824 |
230 | 미주한인 소설연구 | 미문이 | 2010.05.29 | 766 |
229 | 새롭게 떠나는 작은 새 | 미문이 | 2010.05.29 | 783 |
228 | 서쪽으로 날아가는 새 | 미문이 | 2010.05.29 | 1602 |
227 | 시간의 물결 | 미문이 | 2010.05.29 | 838 |
226 | "아오소라(靑空)" 소설 | 미문이 | 2010.07.14 | 1173 |
225 | 붉은 흉터가 있던 낙타의 생애처럼 | 미문이 | 2010.10.18 | 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