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야의 꿈

2007.01.30 11:10

미문이 조회 수:517



연규호[-g-alstjstkfkd-j-]나는 과테말라의 인종적인 싸움이 평화협정으로 종지부를 찍은 것을 환영하면서, 그들(인디안과 라디노)이 진정으로 화목하게 지내는 길은 인류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은 예수의 사랑에 의해서 완성되리라고 믿기에 이소설을 쓰고자 합니다. -작자의 말 중에서- 연규호 박사의 소설은 소박한 문체와 소재가 잘 어울려 많은 사람들을 감동시키고 독자들에게 깊은 인간애를 느끼게 하는 끈끈한 눈물이 있기 때문에 소설의 등장인물 가운데서에서 악한 사람이 하나도 없다. 모두가 순박하고 인정 많은 사람들 뿐이다. 그는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 선교를 통해서 얻은 갖가지 소재로 많은 글을 쓰지만 그러한 일이 독자들에게 인간애를 갖게 하고 올곧은 정서를 기르게 하는 역할을 담당하여 소설의 깊이를 더해준다. -성기조(국제펜클럼한국본부 명예회장)의 발문에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4 빛이 내리는 집 file 미문이 2006.05.23 179
103 박인애 시집-말은 말을 삼키고 말은 말을 그리고 [1] file 미주문협 2018.08.31 178
102 곽상희 시집-사막에서 온 푸픈 엽서 file 미주문협 2019.11.13 177
101 늘 추억의 저편 file 미주문협 웹도우미 2014.07.19 177
100 어제는 나를 찾아 강물이 되고 file 미문이 2005.05.21 175
99 홍영순 동화-팬케이크 굽는 아이들 file 미주문협 2017.07.15 174
98 시와 정신 2018 여름호 file 미주문협 2018.07.01 174
97 연규호,이윤홍 작가의 이론서-생각하는 뇌, 고민하는 마음, 문학의 창조 file 미주문협 2020.01.03 173
96 손용상 운문집-부르지 못한 노래...허재비도 잠 깨우고 file 미주문협 2021.04.24 172
95 김수영 시집-그리운 손편지 file 미주문협 2018.09.15 172
94 철학적 시 읽기의 즐거움 file 미주문협 웹도우미 2013.03.20 171
93 진실을 아는 아픔 file 미문이 2005.12.18 171
92 바하사막 밀밭에 서서 file 미문이 2005.09.04 171
91 성민희 수필집-아직도 뒤척이는 사랑 [2] file 미주문협 2021.08.06 170
90 하얀 강 file 미문이 2005.07.12 170
89 이성숙 산문집-고인물도 일렁인다 file 미주문협 2018.02.16 169
88 배미순 시집-꽃들은 바쁘다 file 미주문협 2018.10.01 168
87 김성진 소설-클라우디 file 미주문협 2018.05.29 168
86 박보라 수필집-나는 위험한 상상을 한다 file 미주문협 2022.02.27 167
85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김혜자 file 미주문협 2019.02.19 1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