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이 내리는 집
2006.05.23 02:05
정해정[-g-alstjstkfkd-j-]동화를 써 보니까 나하고 맞는 것도 같고, 다른 장르에서 맛볼수 없는 재미와 보람이 있었지요. 그리하여 문학 장르를 아동문학으로 정하였습니다. 여러 곳을 여행하다가 고향으로 돌아온 기분이었습니다. 어린이에 대한 어떤 의무감이나, 어떤 교훈을 준다거나 하는 거창한 목적보다는 남은 생애를 어린아이 같은 눈으로 세상을 보며, 어린아이 같은 마음으로 살다 가고자 하는 마음 때문이었습니다. -정해정작가의 책머리 글 중에서- 2006년 5월 발행. "정해정 문학서재 바로가기"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04 | 김태영 별자리 동화-북쪽하늘 별자리 | 미주문협 | 2019.03.07 | 264 |
203 | 작디작은 섬에서의 몽상 | 미문이 | 2006.02.20 | 267 |
202 | 꿈길 | 미문이 | 2004.10.16 | 270 |
201 | 인간의 마을에 밤이 온다 | 미문이 | 2005.08.28 | 271 |
200 | 하얀텃세 | 미문이 | 2006.07.18 | 272 |
199 | 안젤라정 시집-룰루가 뿔났다 | 미주문협 | 2017.03.03 | 272 |
198 | 차덕선 에세이-여자로 돌아와서 | 미주문협 | 2019.09.03 | 272 |
197 | 몇 만년의 걸음 | 미문이 | 2006.08.09 | 273 |
196 | 박영숙영 5시집 '인터넷 고운 님이여' | 미주문협관리자 | 2015.03.01 | 274 |
195 | 현원영 시조선집, 제3시조집-소나무 생각, 길없는 길에서 | 미주문협 | 2017.01.20 | 274 |
194 | 미주문학 2004년 가을호 | 미문이 | 2004.10.24 | 275 |
193 | 사랑의 땅 | 미문이 | 2005.12.25 | 278 |
192 | 길 위에서 | 미문이 | 2006.08.21 | 278 |
191 | 이성열 시집-구르는 나무 [1] | 미주문협 | 2019.10.12 | 281 |
190 | <'뚜벅이' 재미 시인 정찬열의 '한반도 횡단기'> | 미주문협관리자 | 2015.04.09 | 283 |
189 | 김완하 시집-집 우물 | 미주문협 | 2018.04.13 | 283 |
188 | 글마루 | 미문이 | 2006.09.26 | 285 |
187 | 듣고 싶었던 말 | 관리자_미문이 | 2011.09.06 | 286 |
186 | 김수영 시집-바람아 구름아 달아 | 미주문협 | 2017.06.09 | 286 |
185 | 숨겨진 사진 첩 | 미문이 | 2006.01.25 | 28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