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나무

2006.09.20 03:22

미문이 조회 수:321



최석봉, 조만연, 박경숙외[-g-alstjstkfkd-j-]'문학나무'는 미주문협 여름문학캠프 강사로 초빙된 황충상 소설가(발행 편집주간)의 2006년 가을호이다. 복간된 '문학나무'를 여덟 권째 간행한다. 2년 동안 단행본 출판과 함께 여기까지 온 것은 전적으로 공동발행인들의 출자 후원의 덕분이다. 삼가 무량한 감사를 드린다. 이제 '문학나무'는 그분들의 후의를 기반으로 새 출발을 하고자 또 다른 변신을 꿈꾸어야 한다. 미주 작가 특집이 그것이다. 국내 작가와 미주작가, 실로 두 문학지가 한권에 묶인 셈이나 진배없는 '문학나무' 가을호의 변신은 자생력 창출에 기대를 걸어도 좋을 것이다. -편집인의 편집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