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소희 소설집-하늘에 별을 묻다
2016.10.23 11:54
[저자소개]
저자 권소희는 성신여자대학교 미술대학 산업디자인학과 졸업.
2003년 『한국소설』 4월호에 단편소설 「시타커스, 새장을 나서다」를 발표하면서 작품 활동.
2005년 『월간문학』 107회 신인상 당선(「틈」-단편소설).
저서 『시타커스, 새장을 나서다』(중단편 소설집, 2006년), 『하늘에 별을 묻다』(장편소설, 2016년) 출간.
미주한국일보 문예전, 재외동포문학상, 월간문학신인상, 미주한국문학상, 보훈문예작품전 수필부문 최우수상,
글벗문학상, 미주펜문학상 수상.
현재 한국문인협회, 한국소설가협회 회원. 미주중앙일보 「이 아침에」 칼럼 연재 중.
[작가의 말]
마침내‘하늘에별을묻다’에마침표를찍었다. 이젠 죽어도 여한이 없다는 말을 이럴때 쓰는 것인지도모르겠다. 할수없다고 여겼던 일에 도전했다는 성취감보다는 세상에서 알려지지 않은 역사의한구석을파냈다는데점수를주고싶다.
조선 땅을 등져야 했던 선조들이 이국땅에 살면서도 결코 버리지 않았던 애끓는 애국심을 이 한 권으로 다 표현하긴 어렵지만
미욱하나마이것으로넓은세상에점하나를찍는다.
[목차]
역사 위를 걸어가고 있는, 나│작가의 말 _ 004
코리안 디아스포라의 삶│추천사 _ 014
어제 멈춘 이야기 _ 021
밤에만 접는 종이비행기 _ 047
다시 부르는 광복절 노래 _ 068
영혼이 부르는 만가 _ 092
떴다떴다 비행기 _ 114
낯선 유물 _ 135
100년 전의 불빛 _ 156
레퓨지, 땅을 찾아서 _ 179
윌로우스에 부는 바람 _ 203
날개, 스스로 접다 _ 228
참척(慘慽) _ 254
하늘에 별을 묻다 _ 276
소설가 권소희 약력 _ 300
코리안 디아스포라의 삶│추천사 _ 014
어제 멈춘 이야기 _ 021
밤에만 접는 종이비행기 _ 047
다시 부르는 광복절 노래 _ 068
영혼이 부르는 만가 _ 092
떴다떴다 비행기 _ 114
낯선 유물 _ 135
100년 전의 불빛 _ 156
레퓨지, 땅을 찾아서 _ 179
윌로우스에 부는 바람 _ 203
날개, 스스로 접다 _ 228
참척(慘慽) _ 254
하늘에 별을 묻다 _ 276
소설가 권소희 약력 _ 300
[출판사 서평]
미국 엘에이(L.A.) 이민 작가 권소희의 장편소설 『하늘에 별을 묻다』는 한국 해외 이민사 특수 소재 소설로 주목된다. 조국 광복을 위해 헌신하는 별들의 이야기. 일찍이 이만한 소설이 있었던가? 이 소설은 해외 동포들의 조국애를 재조명하는 데서 큰 평점을 얻고 있다. 이민 작가로서 국내 작가의 역사소설을 뛰어넘는 기량으로 이민 역사 소재를 현대소설로 승화시켰다는 점이 그것이다. 널리 읽혀 작품과 작가가 함께 갈채 받도록 권장할 만한 역작이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64 | 두고 떠나는 연습 | 미문이 | 2005.04.09 | 236 |
363 | <미주문학> 2005년 봄호 | 미문이 | 2005.04.16 | 146 |
362 | 문학의 숲과 나무 | 미문이 | 2005.04.29 | 227 |
361 | 소금 화석 | 미문이 | 2005.05.09 | 158 |
360 | 환한 그리움에 | 미문이 | 2005.05.15 | 189 |
359 | 어제는 나를 찾아 강물이 되고 | 미문이 | 2005.05.21 | 175 |
358 | 섬마을 선생과 피아노 | 미문이 | 2005.05.29 | 321 |
357 | 내 안의 바다 | 미문이 | 2005.06.05 | 182 |
356 | 점 하나 굴러간 자리 | 미문이 | 2005.06.19 | 143 |
355 | CHEYENNE | 미문이 | 2005.07.04 | 107 |
354 | 하얀 강 | 미문이 | 2005.07.12 | 170 |
353 | 미주시인 창간호 | 미문이 | 2005.07.23 | 185 |
352 | 글마루 2005 | 미문이 | 2005.07.27 | 131 |
351 | <오렌지 문학> 제2호 | 미문이 | 2005.08.12 | 154 |
350 | 고요 속의 파문 | 미문이 | 2005.08.21 | 163 |
349 | 인간의 마을에 밤이 온다 | 미문이 | 2005.08.28 | 271 |
348 | 바하사막 밀밭에 서서 | 미문이 | 2005.09.04 | 171 |
347 | 재미수필 제6집 | 미문이 | 2005.09.11 | 137 |
346 | 프리즘 속에 든 새들 | 미문이 | 2005.09.20 | 198 |
345 | 고뇌하는 당신 | 미문이 | 2005.10.03 | 116 |
아이구 참 늦게서야 북사인회 소식을 알았네요.
좋은 책을 쓰신 것 같아요.
수고 많이 하셨겠어요.
축하드립니다.
최미자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