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숙 이민학교 일학년.jpg

달라스에 거주하는 김정숙 작가의 첫 동시조집 '이민학교 일학년'이 아동문예사에서 출간되었습니다.

진한 삶에서 건져올린 따뜻한 작품

 

고국을 떠나 머나먼 타국에서 살고 있는 분들은 조국을 가슴속에 품고 산다고 하지 않던가.

김시인의 조국사랑은 그 어떤 별보다 빛난다. 어둠을 밝히는 밤하늘의 보름달처럼 밝다.

시인의 첫 동시조집 [이민학교 일학년] 에는 60편의 작품이 5부로 나눠 실려있다.

조국과 가족사랑, 그리고 생활에서 얻은 진실함을 비롯, 작은 것에 대한 지극한 사랑이 따뜻한 언어로 직조되어 있어 독자의 가슴에 진하게 스며든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64 두고 떠나는 연습 file 미문이 2005.04.09 236
363 <미주문학> 2005년 봄호 file 미문이 2005.04.16 146
362 문학의 숲과 나무 file 미문이 2005.04.29 227
361 소금 화석 file 미문이 2005.05.09 158
360 환한 그리움에 file 미문이 2005.05.15 189
359 어제는 나를 찾아 강물이 되고 file 미문이 2005.05.21 175
358 섬마을 선생과 피아노 file 미문이 2005.05.29 321
357 내 안의 바다 file 미문이 2005.06.05 182
356 점 하나 굴러간 자리 file 미문이 2005.06.19 143
355 CHEYENNE file 미문이 2005.07.04 107
354 하얀 강 file 미문이 2005.07.12 170
353 미주시인 창간호 file 미문이 2005.07.23 185
352 글마루 2005 file 미문이 2005.07.27 131
351 <오렌지 문학> 제2호 file 미문이 2005.08.12 154
350 고요 속의 파문 file 미문이 2005.08.21 163
349 인간의 마을에 밤이 온다 file 미문이 2005.08.28 271
348 바하사막 밀밭에 서서 file 미문이 2005.09.04 171
347 재미수필 제6집 file 미문이 2005.09.11 137
346 프리즘 속에 든 새들 file 미문이 2005.09.20 198
345 고뇌하는 당신 file 미문이 2005.10.03 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