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방 시인 외 [-g-alstjstkfkd-j-]
본회 오정방 이사가 회장으로 있는 오레곤문인협회는 금년 6월로 창립 10주년을
맞이하면서 그동안 매년 발행해오던 연간집 <오레곤문학>을 확대편집하여
한국 도서출판 다터앤에서 사화집 “콜롬비아 강에 흐르는 한강의 숨결”을 발행했다.
국판 총 274페이지에 달하는 이 저서에는 장태숙 본회 회장의 축사와 정용진, 김영교
시인의 축시와 그리고 초대시 9, 초대수필 6, 초대 단편과 회원 13명의 작품이 실려
있다.
그리고 이 책을 만들고 있을즈음에 작고하신 고 김선경 시인의 추모특집도 꾸며서
그를 기리고 그  유족을 위로하고 있다.
편집위원장은 창립10주년 준비위원장으로 수고한 본협회 강성재 이사가 맡았으며
동 협회는 장태숙 본협회 회장을 초빙하여 5월 19일 온누리성결교회 교육관에서
출판기념회를 성대히 가졌다.
오레곤문인협회에는 오정방, 강성재 본회 이사를 비롯하여 권태성, 오영근, 신덕자
본회 회원이 소속되어 있는 모범적인 문학단체이다.
동 협회는 작년 정기총회에서 회 명칭을 “오레곤문학회”에서 “오레곤문인협회”로
변경한바 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04 요강화분 file 관리자_미문이 2012.10.04 165
303 유봉희 시집-세상이 맨발로 지나간다. file 미주문협 2018.01.25 165
302 홍용희 평론집-통일시대와 북한문학 file 미주문협 2018.06.14 165
301 베니스 갈매기 file 관리자_미문이 2012.08.21 166
300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김혜자 file 미주문협 2019.02.19 166
299 박보라 수필집-나는 위험한 상상을 한다 file 미주문협 2022.02.27 167
298 김성진 소설-클라우디 file 미주문협 2018.05.29 168
297 배미순 시집-꽃들은 바쁘다 file 미주문협 2018.10.01 168
296 이성숙 산문집-고인물도 일렁인다 file 미주문협 2018.02.16 169
295 하얀 강 file 미문이 2005.07.12 170
294 성민희 수필집-아직도 뒤척이는 사랑 [2] file 미주문협 2021.08.06 170
293 바하사막 밀밭에 서서 file 미문이 2005.09.04 171
292 진실을 아는 아픔 file 미문이 2005.12.18 171
291 철학적 시 읽기의 즐거움 file 미주문협 웹도우미 2013.03.20 171
290 김수영 시집-그리운 손편지 file 미주문협 2018.09.15 172
289 손용상 운문집-부르지 못한 노래...허재비도 잠 깨우고 file 미주문협 2021.04.24 172
288 연규호,이윤홍 작가의 이론서-생각하는 뇌, 고민하는 마음, 문학의 창조 file 미주문협 2020.01.03 173
287 시와 정신 2018 여름호 file 미주문협 2018.07.01 174
286 홍영순 동화-팬케이크 굽는 아이들 file 미주문협 2017.07.15 174
285 어제는 나를 찾아 강물이 되고 file 미문이 2005.05.21 1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