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강에 흐르는 한강의 숨결
2012.05.21 11:47
오정방 시인 외 [-g-alstjstkfkd-j-]
본회 오정방 이사가 회장으로 있는 오레곤문인협회는 금년 6월로 창립 10주년을
맞이하면서 그동안 매년 발행해오던 연간집 <오레곤문학>을 확대편집하여
한국 도서출판 다터앤에서 사화집 “콜롬비아 강에 흐르는 한강의 숨결”을 발행했다.
국판 총 274페이지에 달하는 이 저서에는 장태숙 본회 회장의 축사와 정용진, 김영교
시인의 축시와 그리고 초대시 9, 초대수필 6, 초대 단편과 회원 13명의 작품이 실려
있다.
그리고 이 책을 만들고 있을즈음에 작고하신 고 김선경 시인의 추모특집도 꾸며서
그를 기리고 그 유족을 위로하고 있다.
편집위원장은 창립10주년 준비위원장으로 수고한 본협회 강성재 이사가 맡았으며
동 협회는 장태숙 본협회 회장을 초빙하여 5월 19일 온누리성결교회 교육관에서
출판기념회를 성대히 가졌다.
오레곤문인협회에는 오정방, 강성재 본회 이사를 비롯하여 권태성, 오영근, 신덕자
본회 회원이 소속되어 있는 모범적인 문학단체이다.
동 협회는 작년 정기총회에서 회 명칭을 “오레곤문학회”에서 “오레곤문인협회”로
변경한바 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84 | 시차 속으로 | 미문이 | 2007.06.26 | 1451 |
283 | 내 삶의 절정을 만지고 싶다 | 미문이 | 2007.07.03 | 1101 |
282 | 약방집 예배당 | 미문이 | 2007.07.20 | 964 |
281 | 생스빌의 그 언덕 | 미문이 | 2007.08.02 | 922 |
280 | 밑줄 | 미문이 | 2007.09.13 | 836 |
279 | 보이지 않는 하늘도 하늘이다 | 미문이 | 2007.09.18 | 810 |
278 | 휴먼 알피니스트 | 미문이 | 2007.09.30 | 818 |
277 | 사랑한다는 소리는 아름답다 | 미문이 | 2007.10.12 | 853 |
276 | 선물 | 미문이 | 2007.10.22 | 828 |
275 | 오늘도 나는 알맞게 떠 있다 | 미문이 | 2007.11.05 | 927 |
274 | 레몬향기처럼 | 미문이 | 2007.11.12 | 827 |
273 | 낙엽새가 아픔을 물어왔습니다 | 미문이 | 2007.11.21 | 811 |
272 | 아프리카에서 온 편지 | 미문이 | 2007.11.26 | 853 |
271 | 철책선에 핀 꽃 | 미문이 | 2007.12.03 | 778 |
270 | 하늘에 섬이 떠서 | 미문이 | 2007.12.11 | 950 |
269 | 시는 믿음 | 미문이 | 2007.12.18 | 787 |
268 | 빛 바랜 사진첩 | 미문이 | 2007.12.24 | 821 |
267 | 황혼의 길목에 서서 | 미문이 | 2008.01.06 | 865 |
266 | 오늘따라 | 미문이 | 2008.01.16 | 768 |
265 | 황홀한 관계속에서 | 미문이 | 2008.01.19 | 9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