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

2007.10.22 04:38

미문이 조회 수:828



이정아[-g-alstjstkfkd-j-]본 협회 이정아회원은 2004년 첫번째 수필집 <낯선 숲을 지나며>에 이어 최근 두번째 수필집 <선물>을 출간했다. 공간적 이격을 초월한 공통된 삶의 현실 작가 이정아의 작품은 대체적으로 현실적인 성향이 강하다. 그의 글을 읽다보면 작품 대부분이 우리에게 낯설게 다가오지만 깨달음을 주는 주변의 이야기다. 작가는 이를 바탕으로 한 나름의 견해피력에 주력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이민생활을 하는 동안 현장에서 희로애락과 맞선 채 체험을 통해 습득된 현실감각 때문이다. 비록 언어 문화권을 달리하는 곳에서 활동하고 있지만, 그의 글의 내면에는 한국의 정신과 삶의 의지, 수채화 같은 사랑이 견고하게 뿌리내리고 있기 때문이다. -윤재천(전 중앙대 교수, 한국수필학회 회장)의 '이정아의 수필세계' 중에서- (2007년 10월 5일 발행)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84 시차 속으로 file 미문이 2007.06.26 1451
283 내 삶의 절정을 만지고 싶다 file 미문이 2007.07.03 1101
282 약방집 예배당 file 미문이 2007.07.20 964
281 생스빌의 그 언덕 file 미문이 2007.08.02 922
280 밑줄 file 미문이 2007.09.13 836
279 보이지 않는 하늘도 하늘이다 file 미문이 2007.09.18 810
278 휴먼 알피니스트 file 미문이 2007.09.30 817
277 사랑한다는 소리는 아름답다 file 미문이 2007.10.12 853
» 선물 file 미문이 2007.10.22 828
275 오늘도 나는 알맞게 떠 있다 file 미문이 2007.11.05 927
274 레몬향기처럼 file 미문이 2007.11.12 827
273 낙엽새가 아픔을 물어왔습니다 file 미문이 2007.11.21 811
272 아프리카에서 온 편지 file 미문이 2007.11.26 853
271 철책선에 핀 꽃 file 미문이 2007.12.03 778
270 하늘에 섬이 떠서 file 미문이 2007.12.11 950
269 시는 믿음 file 미문이 2007.12.18 787
268 빛 바랜 사진첩 file 미문이 2007.12.24 821
267 황혼의 길목에 서서 file 미문이 2008.01.06 865
266 오늘따라 file 미문이 2008.01.16 767
265 황홀한 관계속에서 file 미문이 2008.01.19 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