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은 새의 기억을 읽는다
2008.10.06 04:59
김준철[-g-alstjstkfkd-j-] 시간과 무게를 견디는 '기억' 과 '그리움'의 힘 김준철의 시세계는 '기억'과 '그리움'의 풍경을 통해 세상이 살 만한 것이라는 사실을 가장 근원적인 터치로 보여 주었다. 그 힘으로 그는 시간의 가혹한 무게를 견딘다. 그 진정성 있는 세계를 통해 우리도 우리의 '기억'과 '그리움'을 부조한다. 우리도 그 힘으로 이 세상을 건넌다. - 유성호(문학 평론가,한양대 교수)의 작품해설 중에서- -2008년 1월 31일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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