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시집) The River

2011.12.12 02:25

관리자_미문이 조회 수:454



석정희[-g-alstjstkfkd-j-]
작가의 말
  
저는 모국을 떠나 미국의 보금자리를 한지 거의  생의 반을 보냈습니다.
마음속에는 아직도 나의 고향이  생생히 살아있습니다.
마음속에 숨겨진 그리움을 어색한 단어로 아름다운 추억을 감동있게
영어로 표현 한다는것이 그리 쉬운 작업이 아니었습니다.
미국에서 자란 사랑하는 딸 (Angela) 자연이와 함께 나누고 싶어
엄마로서 저의 인생의 여로들을 글들로 모았습니다.
독자님들의 따뜻한 이해심과 양해를 겸손히 부탁드립니다.
먼저, 이 모든 것을 주장하신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바칩니다.
그리고 저를 늘 아껴주고 지원과 격려로 용기를 북돋아 주신
사랑하는 남편 (석희성)에게 감사를 드리고,
이 시집의 마지막 편집을 위하여 무척 애써준
사랑하는 딸 Angela 에게 이 글을 보내고 싶습니다.
이 시집을 나의 사랑하는 손자 (Joshua) 한영, 가족들 그리고
미래의 후예들에게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여러 모든 분들의 사랑과 격려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2011년 겨울, 이글락 언덕 하얀 집에서......"난석" 석정희

The  River 표지그림:일러스터 / 박철민 아동문학작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64 문학나무 2006 겨울호 file 미문이 2006.12.07 481
263 유도화 피인 아침에 file 미문이 2005.10.10 480
262 지금까지 꿈꾸며 기다린 그날은 살아온 날들 속에 있었네 file 관리자_미문이 2011.06.20 472
261 배정웅시집-국경 간이역에서 file 미주문협관리자 2016.07.13 465
260 침묵의 메아리 file 미주문협 웹도우미 2014.11.14 463
259 전희진 시집-나는 낯선 풍경 속으로 밀려가지 않는다 file 미주문협 2022.10.06 461
258 당신의 사과나무 file 미문이 2007.01.04 459
257 연규호 소설집 투탕카문의 녹슨단검 file 미주문협 2022.07.09 458
256 김희주 시집-따뜻한 목소리 file 미주문협관리자 2015.07.31 454
» (영시집) The River file 관리자_미문이 2011.12.12 454
254 신발 뒷굽을 자르다 file 관리자_미문이 2011.03.22 453
253 이영송 시집 '비 오는 날은 그림자가 없다' file 미주문협관리자 2015.09.12 450
252 윤금숙 소설집-먼데서 온 편지 [1] file 미주문협 2017.02.16 429
251 고원문학전집 1권~5권 file 미문이 2006.10.03 428
250 길에서 길을 묻네 file 관리자_미문이 2011.06.14 426
249 우산국于山國 file 관리자_미문이 2011.03.15 424
248 물처럼 바람처럼 file 미문이 2006.03.12 422
247 곽설리 소설-칼멘 & 레다 이야기 file 미주문협 2022.05.31 419
246 강언덕 시집-빈 바다가 불타고 있다 [1] file 미주문협관리자 2016.05.01 406
245 이월란 시집-오래된 단서 [1] file 미주문협관리자 2016.09.19 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