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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협회 박보라 회원의 첫 수필집

작가소개

박보라 2018년 수필과 비평, 2020년 월간문학 소설 등단. 제10회 시애틀문학상 대상, 
2018년 미주중앙일보 신인문학상 단편소설부문 수상. 한국문인협회, 한국문인협회 워싱턴주 지부, 미주한국소설가협회, 한국소설가협회, 미주한국문인협회 회원. 수필집 '나는 위험한 상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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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인협회 워싱턴주지부(회장 문창국) 소속 수필가인 박보라 씨가 첫 수필집 '나는 위험한 상상을 한다'(수필과비평사)를 냈다. 제10회 시애틀문학상 수필부문 대상을 수상한 후 본격적인 작품활동을 시작한 박씨는 한국의 '수필과비평' 통해 수필로, '월간문학'을 통해 소설로 각각 등단한 역량 있는 작가라는 평을 받고 있다. 이번 수필집에는 총 43편의 수필을 담았다. 박씨는 "레이우엔 혹은 빗방울을 현미경으로 관찰하다가 눈으로 볼 수 없던 생명체, 미생물을 발견했다. 상상은 보이지 않으나 생명을 가진 것들을 발견하는 일이다. 그렇게 발견한 것들을 하나 둘씩 모아 글로 썼고, 생애의 첫 수필집을 내게 되어 기쁘다"고 출간 소감을 밝혔다.  그는 또 다음 작업으로는 소설집을 묶고 있다는 소식과 함께 글쓰기에 대해 여전히 고민이 많지만, 계속 세상에 질문을 던지는 작가가 되고 싶다는 말을 덧붙였다. <조이시애틀뉴스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