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야의 꿈
2007.01.30 11:10
연규호[-g-alstjstkfkd-j-]나는 과테말라의 인종적인 싸움이 평화협정으로 종지부를 찍은 것을 환영하면서, 그들(인디안과 라디노)이 진정으로 화목하게 지내는 길은 인류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은 예수의 사랑에 의해서 완성되리라고 믿기에 이소설을 쓰고자 합니다. -작자의 말 중에서- 연규호 박사의 소설은 소박한 문체와 소재가 잘 어울려 많은 사람들을 감동시키고 독자들에게 깊은 인간애를 느끼게 하는 끈끈한 눈물이 있기 때문에 소설의 등장인물 가운데서에서 악한 사람이 하나도 없다. 모두가 순박하고 인정 많은 사람들 뿐이다. 그는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 선교를 통해서 얻은 갖가지 소재로 많은 글을 쓰지만 그러한 일이 독자들에게 인간애를 갖게 하고 올곧은 정서를 기르게 하는 역할을 담당하여 소설의 깊이를 더해준다. -성기조(국제펜클럼한국본부 명예회장)의 발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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