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깎는 채송화

2008.06.22 02:08

미문이 조회 수:912



이주희[-g-alstjstkfkd-j-]팜스프링스에 거주하는 이주희 시인의 첫 시집, 2008년 5월 도서출판 글벗에서 출판됐다.

"되돌아가는 길목을 못 찾아 서성이던 연어처럼 팜스프링스에서 고향을 그리워하며 아름다운 글을 써 온  역량있는 작가로서 그의 작품은 작은 생에서 흘러나오는 맑은 물처럼 마음에 스며들어 온다.
겸손히 낮은 대로 흘러가는 생명의 물, 바로 이주희 시인의 본 모습이라고 정의해 본다."

--- 연규호 소설가의 추천하는 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