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사람은 다리가 없다

2005.11.27 08:51

미문이 조회 수:188



미미박[-g-alstjstkfkd-j-]모아드림 21세기 기획시선 25번.
2001년 출판된 미미박 시인의 첫 시집.

"시인의 시 창작의 실제로 들어가보면, 시인은 신에의 사랑과 좌절, 좌절과 사랑, 그리고 인간에의 사랑과 좌절, 좌절과 사랑이라는 변증법을 되풀이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이런 내면의 방황을 거침으로써 시인의 길을 가고 있는 시인은, 자신에게서 이런 놀라운 시적 변증법의 구조를 가능케 하는 것은 놀랄만큼 순수한 자신의 정신적 토양이라는 사실을 스스로 드러내고 있다."

- 정소성 소설가의 해설 '절대의 사랑 앞에 분열된 자아의 영구 고독' 중에서 -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64 문학나무 2006 겨울호 file 미문이 2006.12.07 481
263 유도화 피인 아침에 file 미문이 2005.10.10 480
262 지금까지 꿈꾸며 기다린 그날은 살아온 날들 속에 있었네 file 관리자_미문이 2011.06.20 472
261 배정웅시집-국경 간이역에서 file 미주문협관리자 2016.07.13 465
260 침묵의 메아리 file 미주문협 웹도우미 2014.11.14 463
259 전희진 시집-나는 낯선 풍경 속으로 밀려가지 않는다 file 미주문협 2022.10.06 461
258 당신의 사과나무 file 미문이 2007.01.04 459
257 연규호 소설집 투탕카문의 녹슨단검 file 미주문협 2022.07.09 458
256 김희주 시집-따뜻한 목소리 file 미주문협관리자 2015.07.31 454
255 (영시집) The River file 관리자_미문이 2011.12.12 454
254 신발 뒷굽을 자르다 file 관리자_미문이 2011.03.22 453
253 이영송 시집 '비 오는 날은 그림자가 없다' file 미주문협관리자 2015.09.12 450
252 윤금숙 소설집-먼데서 온 편지 [1] file 미주문협 2017.02.16 429
251 고원문학전집 1권~5권 file 미문이 2006.10.03 428
250 길에서 길을 묻네 file 관리자_미문이 2011.06.14 426
249 우산국于山國 file 관리자_미문이 2011.03.15 424
248 물처럼 바람처럼 file 미문이 2006.03.12 422
247 곽설리 소설-칼멘 & 레다 이야기 file 미주문협 2022.05.31 419
246 강언덕 시집-빈 바다가 불타고 있다 [1] file 미주문협관리자 2016.05.01 406
245 이월란 시집-오래된 단서 [1] file 미주문협관리자 2016.09.19 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