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경희사이버문학 제2호
2022.11.14 13:37
미주에는 모국어로 문학작품을 쓰는 문인들이 많다. 그중에서 특히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디어문예창작학과에서 문학수업을 한 미주동문회 소속 회원들의 활동이 대단하다. 이들은 시, 수필, 동시. 동화, 단편소설 등을 모아 2019년 첫 문집으로 ‘미주경희사이버문학’ 제1호를 발간했다. 이 책은 그것에 이어지는 2022년 제2호다. 미주경희사이버문인회 이남, 주숙녀, 복영미, 홍영옥 고문, 성민희 회장, 박인애, 전희진 부회장, 정국희 사무국장 등이 함께 엮었다. 이문재 시인의 초대시와 노희준 소설가의 축하의 글 등으로 국내 문인들이 격려를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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