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과 햄버거와 파피꽃

2005.03.06 09:24

미문이 조회 수:482



송상옥[-g-alstjstkfkd-j-]1959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단편 <검은 이빨>로 등단한 송상옥 소설가는 다수의 작품집을 출판해 왔다. 그 중에서도 1996년에 출판한 이 책은 미주 한인 이민자들의 애환을 담은 작품을 모은 소설집이다.


"인고의 세월 속 이국 땅에서 얻은 처절한 체험은 그를 크게 성숙하게 만들어 작가로서 많은 면모를 보이게끔 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상을 닮은 듯이 어둡고 닫혀진 세계 속에서 자신을 수인으로 만들었던 자의식적인 그의 스타일은 지금에 와서 쉽고 잔잔하며 넘침이 없는 서정적인 리얼리즘의 그것으로 바뀌었다."
  --  이태동 문학평론가의 해설 중에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84 시차 속으로 file 미문이 2007.06.26 1451
283 내 삶의 절정을 만지고 싶다 file 미문이 2007.07.03 1101
282 약방집 예배당 file 미문이 2007.07.20 964
281 생스빌의 그 언덕 file 미문이 2007.08.02 922
280 밑줄 file 미문이 2007.09.13 836
279 보이지 않는 하늘도 하늘이다 file 미문이 2007.09.18 810
278 휴먼 알피니스트 file 미문이 2007.09.30 818
277 사랑한다는 소리는 아름답다 file 미문이 2007.10.12 853
276 선물 file 미문이 2007.10.22 828
275 오늘도 나는 알맞게 떠 있다 file 미문이 2007.11.05 927
274 레몬향기처럼 file 미문이 2007.11.12 827
273 낙엽새가 아픔을 물어왔습니다 file 미문이 2007.11.21 811
272 아프리카에서 온 편지 file 미문이 2007.11.26 853
271 철책선에 핀 꽃 file 미문이 2007.12.03 778
270 하늘에 섬이 떠서 file 미문이 2007.12.11 950
269 시는 믿음 file 미문이 2007.12.18 787
268 빛 바랜 사진첩 file 미문이 2007.12.24 821
267 황혼의 길목에 서서 file 미문이 2008.01.06 865
266 오늘따라 file 미문이 2008.01.16 768
265 황홀한 관계속에서 file 미문이 2008.01.19 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