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야의 꿈

2007.01.30 11:10

미문이 조회 수:517



연규호[-g-alstjstkfkd-j-]나는 과테말라의 인종적인 싸움이 평화협정으로 종지부를 찍은 것을 환영하면서, 그들(인디안과 라디노)이 진정으로 화목하게 지내는 길은 인류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은 예수의 사랑에 의해서 완성되리라고 믿기에 이소설을 쓰고자 합니다. -작자의 말 중에서- 연규호 박사의 소설은 소박한 문체와 소재가 잘 어울려 많은 사람들을 감동시키고 독자들에게 깊은 인간애를 느끼게 하는 끈끈한 눈물이 있기 때문에 소설의 등장인물 가운데서에서 악한 사람이 하나도 없다. 모두가 순박하고 인정 많은 사람들 뿐이다. 그는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 선교를 통해서 얻은 갖가지 소재로 많은 글을 쓰지만 그러한 일이 독자들에게 인간애를 갖게 하고 올곧은 정서를 기르게 하는 역할을 담당하여 소설의 깊이를 더해준다. -성기조(국제펜클럼한국본부 명예회장)의 발문에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84 시차 속으로 file 미문이 2007.06.26 1451
283 내 삶의 절정을 만지고 싶다 file 미문이 2007.07.03 1101
282 약방집 예배당 file 미문이 2007.07.20 964
281 생스빌의 그 언덕 file 미문이 2007.08.02 922
280 밑줄 file 미문이 2007.09.13 836
279 보이지 않는 하늘도 하늘이다 file 미문이 2007.09.18 810
278 휴먼 알피니스트 file 미문이 2007.09.30 818
277 사랑한다는 소리는 아름답다 file 미문이 2007.10.12 853
276 선물 file 미문이 2007.10.22 828
275 오늘도 나는 알맞게 떠 있다 file 미문이 2007.11.05 927
274 레몬향기처럼 file 미문이 2007.11.12 827
273 낙엽새가 아픔을 물어왔습니다 file 미문이 2007.11.21 811
272 아프리카에서 온 편지 file 미문이 2007.11.26 853
271 철책선에 핀 꽃 file 미문이 2007.12.03 778
270 하늘에 섬이 떠서 file 미문이 2007.12.11 950
269 시는 믿음 file 미문이 2007.12.18 787
268 빛 바랜 사진첩 file 미문이 2007.12.24 821
267 황혼의 길목에 서서 file 미문이 2008.01.06 865
266 오늘따라 file 미문이 2008.01.16 768
265 황홀한 관계속에서 file 미문이 2008.01.19 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