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어문 고발함 / 변완수

2024.03.01 14:19

미주 조회 수:130

 

스크린샷 2024-03-01 141156.png

 

시조시인이며 한학자인 변완수(90)씨가 '한국 어문(語文)을 고발함'을 발간했다.

우리말인 한국 어문의 기본적인 문제를 문어편과 발음편으로 나누어 고찰하였다.

한글전용의 문제점을 파헤친 후 왜 국한문혼용(한자혼용)의 문제점을 낱낱이 지적했다.

엉터리 발음과 표기가 난무하는 현실을 고발했다.

 

                                        스크린샷 2024-03-01 141500.png

                          최근 호를 노불(老不)로 바꾼 변완수 선생은

     경북 문경 출생으로 건국대 법과를 졸업했으며 1967년 유학차 도미했다.

노불은 나이가 들어도 책을 놓지 않고 배움을 게을리하지 않는다는 의미가 담겨져 있다.

저서로 산문집 <동서남북>, <춘하추동>, 한시 번역시 <미진 시첩>을 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44 반사체 file 미문이 2008.11.05 799
243 고향이 있었다 file 미문이 2008.11.20 821
242 녹연록 file 미문이 2008.12.01 1141
241 사막에 뜨는 달 file 미문이 2008.12.22 1091
240 설중매 file 관리자_미문이 2009.07.15 861
239 낮달 file 관리자_미문이 2009.07.26 792
238 물방울 기르기 file 관리자_미문이 2009.08.01 906
237 늙은 황야의 유혹 file 관리자_미문이 2009.08.08 802
236 그들은 이렇게 살았다 file 관리자_미문이 2009.08.23 874
235 책으로 보는 세상 file 관리자_미문이 2009.08.29 830
234 이름 없는 강 file 미문이 2009.11.08 793
233 물소리 바람소리 file 미문이 2009.11.27 922
232 창가에 기대선 장미 file 미문이 2010.01.31 826
231 붉은 바다 file 미문이 2010.04.19 824
230 미주한인 소설연구 file 미문이 2010.05.29 766
229 새롭게 떠나는 작은 새 file 미문이 2010.05.29 783
228 서쪽으로 날아가는 새 file 미문이 2010.05.29 1602
227 시간의 물결 file 미문이 2010.05.29 838
226 "아오소라(靑空)" 소설 file 미문이 2010.07.14 1173
225 붉은 흉터가 있던 낙타의 생애처럼 file 미문이 2010.10.18 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