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이 내리는 집
2006.05.23 02:05
정해정[-g-alstjstkfkd-j-]동화를 써 보니까 나하고 맞는 것도 같고, 다른 장르에서 맛볼수 없는 재미와 보람이 있었지요. 그리하여 문학 장르를 아동문학으로 정하였습니다. 여러 곳을 여행하다가 고향으로 돌아온 기분이었습니다. 어린이에 대한 어떤 의무감이나, 어떤 교훈을 준다거나 하는 거창한 목적보다는 남은 생애를 어린아이 같은 눈으로 세상을 보며, 어린아이 같은 마음으로 살다 가고자 하는 마음 때문이었습니다. -정해정작가의 책머리 글 중에서- 2006년 5월 발행. "정해정 문학서재 바로가기"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84 | 김수영 시집-그리운 손편지 | 미주문협 | 2018.09.15 | 172 |
283 | 박인애 시집-말은 말을 삼키고 말은 말을 그리고 [1] | 미주문협 | 2018.08.31 | 178 |
282 | 조윤호 시집-사랑의 빛 | 미주문협 | 2018.08.16 | 100 |
281 | 나삼진 시집-배와 강물 | 미주문협 | 2018.07.31 | 131 |
280 | 전희진 시집 우울과 달빛과 나란히 눕다 | 미주문협 | 2018.07.15 | 234 |
279 | 시와 정신 2018 여름호 | 미주문협 | 2018.07.01 | 174 |
278 | 홍용희 평론집-통일시대와 북한문학 | 미주문협 | 2018.06.14 | 165 |
277 | 김성진 소설-클라우디 | 미주문협 | 2018.05.29 | 168 |
276 | 이신우 시집-소리없이 흐르는 강 | 미주문협 | 2018.05.14 | 314 |
275 | 김모수 시집-아름다운 황혼 | 미주문협 | 2018.05.01 | 687 |
274 | 김완하 시집-집 우물 | 미주문협 | 2018.04.13 | 283 |
273 | 장석윤시집-이것이 인생이다 [1] | 미주문협 | 2018.04.01 | 486 |
272 | 김신웅 시집-질 때도 필 때같이 | 미주문협 | 2018.03.15 | 110 |
271 | 김은자 시집-비대칭으로 말하기 [1] | 미주문협 | 2018.03.01 | 388 |
270 | 이성숙 산문집-고인물도 일렁인다 | 미주문협 | 2018.02.16 | 169 |
269 | 유봉희 시집-세상이 맨발로 지나간다. | 미주문협 | 2018.01.25 | 165 |
268 | 김경년 한영시집-시력검사 | 미주문협 | 2018.01.15 | 218 |
267 | 국제 현대시- 한국 시문학 | 미주문협 | 2017.12.31 | 183 |
266 | 임창현 시선집-추억은 환할수록 슬프다 | 미주문협 | 2017.12.19 | 313 |
265 | 손용상 소설집-따라지의 끔 [2] | 미주문협 | 2017.11.26 | 5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