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일도 사랑하는 일만큼이나

2008.03.04 08:57

미문이 조회 수:812



김희주[-g-alstjstkfkd-j-]인간의 삶은 사랑으로 발효된 과정이다 사랑은 삶의 근원적 바탕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사랑의 싹틔움으로부터 삶의 긴 여로를 시작한다. 사랑은 늘 시작인 것임에 사랑의 완성은 어디에서도 만날수 없고 그것을 이루었다는 예를 들어본 적이 없다. 김희주시인은 사랑에 대한 이러한 인식으로 삶을 이어가는 인간에게 내재되어 있는 아픔을 노래하고 있다. 아니, 그것은 아픔이 아닌, 인간 존재 그 자체에 대한 제시이며 그것에 대한 사랑역할릐 논리일 것이다. -문인귀시인의 발문 중에서- 2008년 2월 20일 발행 ""살아가는 일도 사랑하는 일만큼이나"출판기념회 안내 여기 클릭하세요" 2008년 3월 4일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