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로주점
| 석상길의 창작실 | 독자 창작터 | 목로주점 |
아! 가을인가.
2004.09.29 02:31
석상길 문우께,
그동안 잘 지내셨는지요?
요즈음 나도 문인모임에 자주 나가지 않고 있지만 석 형은 좀처럼 얼굴
보기가 힘듭니다.
어제 일간신문에 난 단풍기사를 보고 문득 석 형이 생각났습니다.
단풍으로 물든 아름다운 산하에서 수석채집하느라 문단은 잊고있지나 않은지, 좋은 단풍 혼자만 구경하지 말고 함께 갈 생각은 없는지, 소식
전해 봅니다.
9/29/04 만연
그동안 잘 지내셨는지요?
요즈음 나도 문인모임에 자주 나가지 않고 있지만 석 형은 좀처럼 얼굴
보기가 힘듭니다.
어제 일간신문에 난 단풍기사를 보고 문득 석 형이 생각났습니다.
단풍으로 물든 아름다운 산하에서 수석채집하느라 문단은 잊고있지나 않은지, 좋은 단풍 혼자만 구경하지 말고 함께 갈 생각은 없는지, 소식
전해 봅니다.
9/29/04 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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