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로주점
| 석상길의 창작실 | 독자 창작터 | 목로주점 |
얼굴 익는 목로주점
2003.05.06 03:50
잘 여셨어요.
술도 익고, 얼굴도 익고, 마음도 익는 이곳에서 행여 맥주 빈병 스쳐 지나는 결에도 벌게지는 석선생의 주량 때문에 걱정하셨던가요?
여기서는 누구나 똑 같은 주량이라는 사실,
우리 잘 익어봅시다요.
술도 익고, 얼굴도 익고, 마음도 익는 이곳에서 행여 맥주 빈병 스쳐 지나는 결에도 벌게지는 석선생의 주량 때문에 걱정하셨던가요?
여기서는 누구나 똑 같은 주량이라는 사실,
우리 잘 익어봅시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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